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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편지

내 눈이 항상 주를 바라봅니다 / 20.10.15.(목) / 시 25:1-22

by Rev.LeeGH 2020. 10. 15.

(묵상본문) 시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다윗은 그물에 발이 걸려 있는 짐승과 같다고 고백할 만큼 어려운 현실 가운데 있습니다.

 

외로움,괴로움,근심,고난,곤고,환난, 대인 관계의문제 (16~19절)... 그물처럼 얽힌 삶의 문제에서 우리가 어떻게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다윗은 더욱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1절)","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봅니다(15절)","내가 주께 피하오니(20절)","내가 주를 바라오니(21)".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은 어디에도 안 계십니다. 그러나 믿음으로는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 것을 압니다. 그 시선은 능력과 소망이 됩니다. 그 시선을 통해 기도가 응답되고 영적 지경이 더 넓어집니다.

 

오늘 당신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습니까? 바른 시선을 회복하고 바른길 가는 성도가 됩시다.

 

@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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