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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편지

잠깐의 진노, 영원한 사랑 / 20.10.20.(화) / 시 30:1-12

by Rev.LeeGH 2020. 10. 20.

(묵상본문) 시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오늘 시편에는 서로 반대되는 단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노염과 은총', '잠깐과 평생(영원)', '저녁과 아침', '울음과 기쁨'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노염','잠깐','저녁','울음'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아침','기쁨'을 '평생' 누리며 살아갑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세상 모두가 어둡고 우울해 하는 시대에 다윗처럼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8절)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11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찬양과 감사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빛나는교회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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