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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묵상편지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 신 32:11-12

by Rev.LeeGH 2021. 1. 25.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신 32:11-12)

 

우리의 눈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도 하루에 25000번 이상 깜빡이며 늘 안전하고 청결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이와같이 보호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신32:10).

 

그런데 동시에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듯이 그들을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험한 세상에서 안온하게 사는것도 은혜이지만, 때론 삶에 찾아온 고난과 어려움 또한 그의 백성을 강한 자녀로 훈련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인생 광야 길에서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나를 업어 훈련 하시는 하나님의 날개를 느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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