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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편지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 대상 4:10

by Rev.LeeGH 2021. 3. 23.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역대상 1~9장 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족보에는 수백 명의 이름이 지루하게 나열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이름만 언급하고 지나치는데 야베스의 이름에 이르러는 뭔가 다릅니다. 마치 저자가 "잠깐만! 이 야베스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은 야베스를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기도는 존귀한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찾으며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십니다.

 

삶의 가치가 더 빛나길 원하십니까? 야베스 처럼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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