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3-24)
많은 사람들이 인생길을 걷다 헤매는 이유는 성공과 평안을 판단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평안한 길로 인도하기보다는 바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시 23:3).
그래서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시 23:4)'를 지나기도 하고 모든 것이 막막한 '광야'를 지나기도 했습니다.
그 길이 너무 힘들어 때로는 지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윗은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시고 그 손으로 붙들고 계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연약한 손을 붙들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바른 길 가는 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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