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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묵상편지

이제라도 돌아오라 / 욜 2:12

by Rev.LeeGH 2021. 12. 17.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욜 2:12)

사람들은 죄짓는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발각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들키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죄를 지을 듯 살아갑니다. 그러나 죄의 맛은 달콤하나, 그 대가와 결과는 처참합니다. 

그래서 요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께 돌아오라."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우리는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혹시 이 세대와 당신의 삶이 다시 돌아가기엔 하나님과 너무 멀리 있다고 느끼지는 않습니까?

회개하라는 본문의 메시지가 심판이 매우 임박한 상황에서 주어졌음을 기억하십시오. 머뭇거리지 말고 이제라도 주님께 돌아갑시다. 회개의 눈물을 회복하고 늘 주님과 늘 동행하는 복된 삶 되시기 축복합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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