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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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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일상은 기적이 된다 / 룻 2: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룻 2:3) 룻은 어려운 삶의 형편에서도 자신의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보아스 또한 평소대로 하나님 말씀의 원리를 따라 자신의 경작지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이들의 일상의 만남을 통해 은혜의 역사를 예비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 처럼 이들의 후손을 통해 다윗왕이 탄생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게 됩니다. 엄청난 믿음이 있어거나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야 우리가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지금 하는 일들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그 일상들 속에 은혜의 길을 예비하십니다. 믿음으로 우연은 섭리가 되고, 일상은 .. 2022. 5. 7.
폐허 속에서 드리는 기도 / 시 79: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시 79:9) 시편 79편은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 민족에게 파괴되는 것을 목격한 경건한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주님의 백성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건한 백성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는 성도에게 고난을 극복할 믿음과 용기를 주시며 고난과 싸워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통해 특별한 일을 행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2022. 4. 28.
성도가 사명을 잃으면 위기가 온다 / 욘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욘 1:3) 요나는 도망하여 배 밑에 내려가 깊이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잠이 아니라 영적인 무감각과 침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밖에는 재앙이 일어나 난리가 났는데도 이를 모르고 태연히 잠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사명을 버리고 마음대로 살면 좋을 것 같지만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적으로 무디어져 침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요나가 탄 배의 사람들이 재앙을 만나 고생한 것처럼 사명자가 길을 잃으면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이 힘들게 됩니다. 나의 삶의 주변과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혹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요 '나' 때문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시고.. 2022. 4. 21.
새로운 탄생 (요 3:1-8 / 22.04.03) [요 3:1-8]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 2022. 4. 18.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요 3:1-8 / 22.03.27) [요 3:1-8]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 2022. 4. 1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합 2:1-4 / 22.02.27) [합 2:1-4]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022. 4. 18.
믿음으로 살고있습니까? (합 2:1-4 /22.02.20) [합 2:1-4]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022. 4. 18.
그에게 답이 있습니다 (단 2:19-25 / 21.08.29) [단 2:19-25]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다니엘은 왕이 바벨론 지.. 2022. 4. 17.
마음의 번민이 찾아올 때 (단 2:1,13-20 / 21.08.22 ) [단 2:1,13-20] (1)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 2022. 4. 17.
뜻을 정한 삶의 축복(단 1:8-9,17-21 / 21.08.15) [단 1:8-9, 17-21]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 2022. 4. 17.
바벨론세상에서 성도로살기 (단 1:1-8 / 21.08.08 ) [단 1:1-8]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 2022. 4. 17.
위기의 시대, 승리하는 신앙 (느 13:4-9, 에 4:15-16 / 21.04.25) [느 13:4-9]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 2022. 4. 17.
성도의 즐거움 (롬 5:1-11 / 21.04.11) [롬 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 2022. 4. 17.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살라!(요20:24-31 / 21.04.04) [요 20:24-요 20:31]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 2022. 4. 17.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예수님은 우리의 회복과 나음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늘 평안이 없고 불안과 아픔의 연속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긴 터널은 인류에게 많은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불안을 가져왔습니다. 오직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만이 이 모든 고통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치료와 회복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길형 목사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