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묵상편지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 느 5:6-7

by Rev.LeeGH 2021. 4. 1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느 5:6-7)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가지 분노할 일들에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통제되지 못한 분노들이 많은 죄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분노 그 자체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노하더라도 죄를 짓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느헤미야도 크게 분노했지만, 그 감정대로 끌려가지 않았습니다.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예전에 많이 불렀던 찬양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맘에 분이 가득할 때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깊은 생각의 시간, 기도의 시간은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이길형 목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