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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변화시키는 교회

묵상편지277

쉼을 주시는 하나님 / 출 35:2 (출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이집트의 바로는 백성들에게 쉼 없이 노동을 시키며 무한생산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쉼, 안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낮없이 수고하고 노동을 부추기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와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다. 세상은 이런 삶을 견뎌내고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고 구원인 것처럼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참 구원입니다.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가 회복될 때 안식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주일은 세상으로부터 탈출(출애굽)하여 하나님의 참된 안식에 들어가는 복된.. 2021. 10. 23.
사랑하기에 질투합니다 / 출 34:14 (출 34:14)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하나님이 하신 가장 많은 경고가 우상숭배임에도 이스라엘은 그 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같은 시대에 누가 그렇게 어리석은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겠느냐고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우상숭배는, 각종 영상과 노래와 춤으로 종합된 현대 대중문화와 비견될 만큼 매력을 지닌 문화 현상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고 따라가고 싶은 세상 문화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먹고, 살고, 즐기는 세상일에 마음 빼앗겨 산다면 그것이 곧 우상숭배요 영적 외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사는 일에 마음이 빼앗겨 있으면 질투하십니다. 질투는 사랑하기에 하는 것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해!"와 .. 2021. 10. 22.
기쁨의 잔치 / 출 24:10-11 (출 24:10-11)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죄인인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기심으로도 시내산에 오르지 말 것을 명합니다(출19). 그런데 본문에서 모세를 비롯한 칠십여 명의 사람들은 산에 올라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은 피의 언약식 이후 달라진 것입니다(24:5-8). 이와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은혜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성도가 누릴 천국 잔치.. 2021. 10. 2.
순종이 힘입니다 / 출 23:20-21 (출 23:20-21)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는 험한 광야 길을 통과해야 하고 많은 나라들과 전쟁해야 합니다. 그들이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여정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그 보호와 인도를 받기에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청종, 즉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출23:22). 우상숭배 하지 말고 하나님만 참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출23:24-25). 이스라엘의 성공의 비밀은 그들의 뛰어난 힘과 지혜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되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 .. 2021. 10. 1.
싸움의 기술 / 출 17:11 (출 17: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기준은 군사의 수나, 무기, 전략이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손의 위치였습니다. 모세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은 전쟁에서 이기게 하셨고 그 반대일 때는 적이 이기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전쟁과 같은 삶의 현장에서 이기려면 먼저 기도의 손이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리, 영적싸움에서 이겨야 일상의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늘 기도하며 여호와닛시, 승리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2021. 9. 28.
사랑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 출 20:6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어 말씀 안에 살며 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잘 지키며 살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 힘들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쉬워집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으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짐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들은 무겁지 않습니다(요일 5:3). 사랑하는 대상에게 어떻게 살인, 간음, 거짓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삶이 되고 그 안에 예비된 약속과 축복을 누리기 원하십니까? 사랑하십시오. 더 열심히 사랑하십시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2021. 9. 24.
당신은 하나님의 보배 / 출 19:5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내 소유'는 히브리어로 '내 보배'라는 의미입니다. 자연유산, 문화유산, 국보, 명작, 명품 등... 세상에는 수많은 보화, 보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중에 당신을 경외하는 백성을 가장 보배롭게 여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집에 많은 물건 가운데 보배는 가장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불이 나도 이것만은 건져냅니다. 도둑맞으면 안 되기에 비밀한 곳에 숨깁니다. 하나님은 보배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압제와 광야의 위험으로부터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셨습니다(출 19:4). 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보배롭게 여기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당신은 하나.. 2021. 9. 23.
나의 자랑거리 / 갈 6:14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자랑거리는 곧 그 사람이 가장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당시 그를 대적하는 거짓 선생들보다 신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자랑할 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에 인간적인 모든 자랑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자랑거리가 주님 앞에 서면 '배설물'밖에 되지 않는 것임을 십자가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빌 3:8). 주님 보시기엔 우리가 십자가 아닌 다른 것을 품고 그것을 사랑하고 자랑하며 살면 그것은 배설물을 끌어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가장 마음을 많이 쏟는 것, 사랑하는 것,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 2021. 9. 14.
하나님 아빠 / 갈 4:6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빠'라는 호칭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친밀함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며 아빠라는 단어에 마음을 담아 부르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친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돌보는 아버지는 자녀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위험하고 급한 순간에는 목숨도 아끼지 않는 것이 아비의 마음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돌보신다고 말씀은 약속합니다. 육신의 아버지 사랑은 한계도 있고 실망 시키는 때도 있지만 하늘 아빠의 사랑은 영원하고 ..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