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7:9-10]
(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뜻하지 않은 상황에 근심과 염려가 많은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성도는 세상사람들과 같은 근심을 넘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거룩한 근심으로 영적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 이 곳에서 살고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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