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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편지

예수 안에만 참된 부요함이 있습니다 / 신약통독 67일차 / 계3~8장

by Rev.LeeGH 2020. 7. 29.

[계 3:17-18]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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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들이 와서 본다면 지금 세상은 아마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풍요롭고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풍요로움 속에 사람들의 영혼은 병들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첨단 문명에 죄된 인간의 본성이 얹혀지니 박사방 조주빈 같은 괴물이 탄생합니다. 

하늘을 날아 세상을 돌아다니는 문명에 바이러스가 얹혀지니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질병이 확산됩니다.

 

사람의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한 상태를 다시한 번 깨닫게 됩니다. 

오직 예수 안에만 참된 부요함이 있음을 고백하고 사모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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