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민34:2)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살게 될 가나안 땅의 경계를 알려 주십니다. 그 곳은 빈 땅이 아니라 가나안 민족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불가능해 보이는 약속을 현실이 되게 하셨습니다.
약속의 성취를 보기 위해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무기와 전략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단,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적 방법, 인간적 수단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 그리고 기다림입니다.
어둡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약속, 말씀, 사랑까지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그 약속이 현실이 되기까지 믿음과 순종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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