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신 5:3)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때론 낯선 이스라엘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능력이 되기위해서는 그 말씀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 '너희가 살 것'이고(신 4:1), '복을 받고 크게 번성' 할 것(신 6:3)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신6:4-9).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합니다. 생명력을 가집니다. 광야 인생에서 가나안 인생으로, 절망과 낙심에서 소망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삶이 변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기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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