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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편지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웁니까? / 삼상 17:26

by Rev.LeeGH 2022. 6. 14.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 17:26)

 

사람은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위해 분노하고 사랑하는 것을 위해 싸웁니다.

 

그것이 세상적 욕망이나 이기적인 것이면 결국 죄악으로 드러나고 분열과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거룩한 사랑에서 나오는 분노일 경우 의를 이루고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이 그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그분을 위해 분노하고 싸웠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위해 분노하고 무엇 때문에 싸웠습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거룩한 싸움을 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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