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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묵상편지

밤중에 만나는 하나님 / 시 63:5-6

by Rev.LeeGH 2021. 5. 11.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밤중)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 63:5-6)

 

새벽(또는 밤중)은 누구나 쉬고 싶어 하는 시간입니다.

 

다윗도 낮 동안 거칠고 메마른 광야를 방황했기에 밤에는 심히 피곤하고 지쳤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신세 한탄하거나 시름에 잠기지 아니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납니다.

 

악한 사람들은 밤을 틈타 죄를 짓습니다. 약한 사람들은 밤이 무서워 두려움에 떱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밤 중에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이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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