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분류 전체보기392

참목자, 예수님! / 겔 34:1-16 / 20.04.15 수 [겔 34:15-겔 34:16]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 좋은 지도자를 찾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선거를 치를때 마다 실감합니다. 이스라엘도 악하고 게으른 목자들 때문에 양들이 흩어지고 죽어 가듯이, 이리저리 방황하며 비참한 지경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목자잃은 양과같은 이들을 위해 참목자인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초월적인 능력과 사랑으로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예수님은 오늘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참목자이.. 2020. 7. 29.
말씀이 머리와 입에만 머물러서는 않됩니다 ! / 겔 33:21-33 / 20.04.14 화 [겔 33:31-겔 33:32]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도, 말씀을 듣지 못해 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를 찾아와서 그의 말을 들을 정도의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선지자의 외침을 그냥 좋은 노래 소리처럼 듣고 흘려보냈습니다. 말씀을 들어 알고는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아멘하고, 사랑을 말하지만 삶은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따라 살았습니다. .. 2020. 7. 29.
교회를 지키시는 주님 / 신약통독 68일차 / 계9~13장 [계 12:4-6]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요한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종말의 때 교회와 성도는 핍박과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인도하시고 지키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탄은 여러가지고 성도와 교회를 시험하고 흔들고 있습니다. 그러.. 2020. 7. 29.
예수 안에만 참된 부요함이 있습니다 / 신약통독 67일차 / 계3~8장 [계 3:17-18]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옛 선조들이 와서 본다면 지금 세상은 아마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풍요롭고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풍요로움 속에 사람들의 영혼은 병들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첨단 문명에 죄된 인간의 본성이 얹혀지니 박사방 조주빈 같은 괴물이 탄생합니다. 하늘을 날아 세상을 돌아다니는 문명에 바이러스가 얹혀지니 통제할 수 없을 .. 2020. 7. 29.
진리는 '사랑'을 통해 증명됩니다 / 신약통독 66일차 / 요2,요3,계1~2 [요삼 1:3-5]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 사람이 진리안에 살고있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는 '사랑'을 통해 나타납니다. 가이오는 순회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가 진리안에 있고 하나님에게 속하였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반면 디오드레베는 사랑해야할 사람들을 말과 행위로 배척함으로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으로 부터 배.. 2020. 7. 29.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 신약통독 65일차 / 요일 1~5장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요한은 예수님께서 보아너게(우레의 아들)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분노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를 읽어보면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별명을 붙일만큼 '사랑'이라는 말이 넘쳐납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이 그 안에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건없는 마땅한 사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이 두려움의.. 2020. 7. 29.
속사람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성도 / 신약통독 63일차 / 벧전 1~5 [벧전 3:3-벧전 3:4]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속사람의 아름다움을 보십니다. 지금 주님께 보여드릴 나의 속사람 모습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속사람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성도가 됩시다! 2020. 7. 29.
말씀의 거울 / 신약통독 62일차 / 약1~5 [약 1:22-25]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말씀을 거울에 비유합니다. 거울을 사용할 때 거울을 들여다 봤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거울을 본뒤 외모에서 무엇이 달라지고 고쳐졌느냐 하는것이지요.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을 읽는 행위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씀대로 변화되고 달라.. 2020. 7. 29.
매일의 일상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라 / 신약통독 60일차 / 히6~10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 우리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혹 예수님을 성경속에 가둬놓진 않으신지요? 옛 신앙의 선배나 다른 사람의 간증을 통해 남이야기 처럼 알고있진 않은지요? 예수님을 경험하긴 했지만 혹시 옛날의 추억속에만 남아있진 않은지요? 항상, 지금도 그리고 내일도, 매일의 일상 속에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2020. 7. 29.
기쁨과 위로를 주는 사람 / 신약통독 59일차 / 몬,히1-5 [몬 1:5-7]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 빌레몬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얻게하고 기쁨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모두가 불안하고 두려움 많은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평안, 기쁨, 위로를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평안을 누리고 그것을 세상에 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0. 7. 29.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 주시는 주님 / 신약통독 58일차 / 딤후,딛 [딤후 4:16-18]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사도바울은 복음 사명을 감당하며 많은 육적,심리적 고난을 받았고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많은 공격과 배신등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가운데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늘 경험했기에 모든 .. 2020. 7. 29.
전심전력(全心全力) / 신약통독 57일차 / 딤전 [딤전 4:15-16] (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 성도가 다른 사람에게 선한영향력을 미치고 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는(全心全力)'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2020. 7. 29.
참된 위로는 부활의 소망에 있습니다 / 신약통독 56일차 / 살전,살후 [살전 4:16-18]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서에는 '위로'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그 시대를 사는 성도들의 삶엔 위로가 필요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말하는 참된 위로는 무엇일까요? 그 위로의 핵심에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은 인간의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입니다. 코로나19가 주는 공포도 결.. 2020. 7. 29.
믿음 농사 잘 되고 있습니까? / 신약통독 55일차 / 골 1~4장 [골 1:4-6]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의 믿음, 소망, 사랑이 열매맺고 자라는 모습을 기도할 때 마다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에서 유난히 열매맺고, 자라고, 세워지고, 뿌리를 박고... 하는 표현들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의 믿음,소망,사랑, 그리고 성령의 열매는 얼마나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열매맺고 있습니까? 모든.. 2020. 7. 29.
참 믿음의 능력은 인내를 통해 증명된다 / 신약통독 54일차 / 빌 1~4장 [빌 4:12-14]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주시면 그 능력으로 세상에서 무언가 어려운 일을 해 내고 이기는 것, 성취하는 것, 형통하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앞뒤를 잘 묵상해 보면 사도바울이 말하는 능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 쉬운 형통이나 성취.. 2020. 7. 29.